- 지역 소상공인과의 현장 소통 기회의 장 마련 -

 인천신용보증재단(이사장 전무수)은 11월 01일 강화군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인천시의회 박용철(강화)의원을 강화 이동출장소 명예 지점장으로 위촉하여 강화 풍물시장에서 현장상담을 실시했다.

  일일 명예지점장 행사는 인천시의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지역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일선 체감경기를 파악하여 시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재단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신뢰 받는 보증기관으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상담을 마친 박용철 의원은 “지리적으로 불편한 강화 소상공인을 위해서 이동출장소를 운영해준 인천신용보증재단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강화군 소상공인들을 위해 이동출장소 등 더 많은 역할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인천신용보증재단 전무수 이사장은 “명예지점장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주신 박용철 시의원님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는 인천신용보증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