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인천광역시장 후보에게 드리는 정책 제안

(왼쪽부터) 조상범 부회장(인성개발㈜ 대표이사), 이기설 감사(해안실업㈜ 대표이사), 곽노선 감사(㈜인천남동구위생공사 회장), 정진혁 부회장(인천도시가스㈜ 상임고문), 최종 부회장(한국지엠㈜ 부사장),  심재선 회장, 김근영 인천경실련 공동대표,  박인서 상근부회장, , 김송원 인천경실련 처장, 김성아 인천경실련 국장, 김재식 사무국장
(왼쪽부터) 조상범 부회장(인성개발㈜ 대표이사), 이기설 감사(해안실업㈜ 대표이사), 곽노선 감사(㈜인천남동구위생공사 회장), 정진혁 부회장(인천도시가스㈜ 상임고문), 최종 부회장(한국지엠㈜ 부사장),  심재선 회장, 김근영 인천경실련 공동대표,  박인서 상근부회장, , 김송원 인천경실련 처장, 김성아 인천경실련 국장, 김재식 사무국장

 인천상공회의소(회장 심재선)와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김근영, 김연옥, 이종일, 김승기)은 5월 16일 인천상공회의소에서 민선8기 인천광역시장 후보에게 드리는 정책 제안 「인천경제 이렇게 가꾸어 주십시오」를 발표했다.

 인천상공회의소와 인천경실련은 지난 2017년부터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 전국동시지방선거 등 주요 선거 때 마다 어젠다를 작성하여 각 후보자들에게 제안하고 있다.

  「인천경제 이렇게 가꾸어 주십시오」는 인천의 기업인을 대상으로 의견조사를 한 결과를 정리한 것으로 조사에는 130개사가 참여하였으며 인천 기업인이 바라는 정책 방향과 생생한 목소리가 담겨 있다.

 이번 정책 제안은 4개 분야, 12개의 정책제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심재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과 김근영 인천경실련 공동대표가 주요 내용에 대해 발표하였다.

 심재선 회장은 이번 정책제안의 취지로 “인천은 그동안 많은 발전을 이루었지만 그 이면에는 보완하고 개선해야 할 점이 많아 기업인이 바라는 정책 방향을 제안하게 되었다. 이번 제안이 민선8기 정책에 반영되어 기업인들이 경영 의욕을 회복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인천상공회의소와 인천경실련은 기자회견 후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 정의당 이정미 후보를 직접 방문하여 정책 제안집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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