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 인천을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할 것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6일 이재명 상임고문을 오는 6·1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인천 계양을 후보로 의결했다.

 박남춘 후보와 더큰e음 선거대책위원회는 이재명 상임고문의 인천 출마를 환영하며, 지방선거 승리와 미래 인천을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다.

 박 후보와 이 상임고문은 민선7기 경기지사와 인천시장으로 일하면서 코로나19 대응에 손발을 맞춘 바 있다. 인천지역 최대 현안 중 하나인 수도권매립지 종료 문제와 관련해선 문제 인식을 공유하고 공동 발표문을 내기도 했다. 그야말로 인천과 수도권을 지켜낼 최고의 파트너인 셈이다.

 박 후보와 더큰e음캠프는 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겸임한 이 고문과 함께 힘을 합쳐 인천시를 정복하려는 국민의힘의 야욕을 차단하고, 민주당의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 승리를 위해 분골쇄신할 것임을 거듭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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