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학산문화원이 ‘2007 땡땡땡 실버문화학교’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실버문화학교는 한국문화원연합회로부터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시행하는 노인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산문화원에서는 ‘젊은 노인들의 희망연극 만들기’를 진행하고 있다.

55세이상 노인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선착순 20명 내외로 선착순 마감할 예정이다. 7월부터 교육을 시작, 개강 전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수업료는 무료다.

교육을 마치면 문화봉사단 단원으로 소외지역을 찾아가는 순회공연을 펼치게 된다. ☎(032)866-3993

김경수기자 ks@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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