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아동 3명에게 각 10만원씩 생계비로 전달될 예정-

 

(왼쪽부터) 용인항외과 김성래 원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김충경 팀장

 

 용인항외과(원장 김성래)는 12월 01일 수요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신정원)에 빈곤아동을 돕기 위한 정기 후원에 동참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981년 보건복지부로부터 불우 아동 결연사업을 위탁받아 진행해오고 있으며, 용인항외과에서 전달하는 매달 30만원의 후원금은 빈곤아동 3명에게 각 10만원씩 생계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 날 전달식에 동참한 용인항외과 김성래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하고 희망을 가지길 바란다”며 “작은 관심과 정성이 모여 우리 주변에 희망의 홀씨가 널리 퍼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용인항외과의 매달 30만원의 정기후원에 동참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에서 정기후원 금속현판을 전달했다. 빈곤아동 정기 후원 상담은 ☎ 032-875-7010 으로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