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인천영흥외리점(대표 김진호)은 지난 11월 1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155가구에 호빵(75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고 지친 지역의 독거노인분들에게 간식을 제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지원되었다. 
 
김진호 대표는“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날씨를 앞두고 코로나19로 특히 지치고 힘든 독거노인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나서겠다.”고 말했다. 

영흥면장은 "항상 관내 주민들에게 관심을 갖고 꾸준히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르신들에게 잘 전해드리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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