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보건소는 뇌병변 및 지체장애인의 재활과 정서적지지 형성을 돕는 ‘2018년 오감만족 자조모임’ 참여할 구민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지역 내 뇌병변 및 지체장애인과 가족 등 30명이다.

오감만족 자조모임은 12월 5~17일 사이에 총 4차례에 걸쳐 매주 월·수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천연화장품과 커피메이킹, 샌드위치 등 만들기 교실과 레크리에이션, 열우물 하모니카, 난타 등이 마련됐다.

접수는 선착순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보건소 지역보건팀을 방문하거나 전화(☎509-8248)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