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주민 자활의지‧자립역량 강화 목적

인천 계양구는 지난 28일 구청 대강당에서 저소득 주민을 위한 ‘2018년 하반기 자산형성사업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희망키움(Ⅰ‧Ⅱ)통장, 내일키움통장 가입자 300여 명에게 자활의지를 높이고 자립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주민은 “교육대상자가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퇴근시간대를 고려해 편성한 교육일정과 양질의 재무특강을 수강할 수 있어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소득층 주민의 근로의욕 향상과 자립기반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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