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총동창회(회장 한진우)가 다음달 7일 '2018 교가지명 순례-'월미섬'을 찾아서'를 개최한다.

인하대총동창회는 애교·애향·애국의 마음을 고취하는 것은 물론 ‘사해인하’의 숭고한 얼을 되새기기 위해 ‘교가지명을 순례’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월미섬’ 순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인천 중구 이민사박물관(032-440-4710)에서 인하대설립배경 특강과 이민사박물관 관람, 월미공원 도보순례 등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전체동문과 가족이 대상이다. 54학번부터 68학번은 무료이며 그 외 동문은 2만 원의 참가비가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동문 및 가족은 오는 22일까지 개별 또는 단체별로 참가비를 입금(입금계좌 우리은행 256-454416-13-001 예금주 인하대학교총동창회)하면 되며, 입금 순으로 선착순 접수가 마감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인하대총동창회 사무국(032-887-234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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