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9시 현재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인천시의원 후보는 모두 65명으로, 새누리당이 30명, 새정치민주연합 26명, 노동당·무소속이 각 3명, 통합진보당·정의당·새정치국민의당이 각 1명씩으로 집계됐다.

전체 시의원 후보 중 여성은 5명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이 1명, 새정치민주연합 3명, 노동당이 1명이었다.

최고령은 서구 제 3선거구 유병태(69)새정치민주연합과 옹진군 이상철(69)무소속 후보가 동갑이었다. 최연소는 남구 제2선거구 전종순(32) 노동당 후보다.

재산이 가장 많은 후보는 서구 제1선거구 박용갑(49) 새누리당 후보로 56억4천414만원으로 등록했다. 재산이 가장 적은 후보는 계양구 4선거구 양순호(56) 새누리당 후보로 마이너스 649만원이었다.

전과 경력자는 전체의 44.6%인 29명이었다. 남구 제4선거구 김금용 새누리당 후보와 서구 제4선구의 김병철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가각 전과 5범으로 가장 많았다.

등록 명단은 첨부파일 참조

 

저작권자 © 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