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ㆍ권리당원 여론조사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은 인천시의원 경선지역 5곳에 대한 후보자와 경선방식을 결정해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경선지역으로 결정된 시의원과 지역구와 후보자는 ▲중구2선거구에 윤희정 김광수경제연수소포럼 사무국장, 조광휘 인천공항신도시 주민협의회장 ▲연수3선거구 김종호 전 18대 대선후보 특보, 이경자 전 홍익웨딩홀 대표, 진의범 현 연수구의원 ▲부평1선거구 신은호 전 부평구의회 6대 의장, 정재헌 민주당 인천시당 총무국장 ▲부평2선거구 이재병 현 인천시의원, 이종빈 문병호의원 전 사무국장 ▲계양3선거구에 이용범 현 인천시의원, 이천수 신동력건설 이사 등이다.

인천시당은 5곳의 시의원 지역구 경선 방식을 100% 국민여론조사, 100% 권리당원 여론조사, 국민 50%, 권리당원50%를 섞은 여론조사를 벌이기로 결정했다.

 

저작권자 © 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