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소식(參考消息)

▲시진핑 주석, 바이든과 중미 관계를 중점적으로 회담 가져
▲미국인 중 16%가 가장 큰 위협은 중국이라 여겨
▲한국, 외환보유액 사상 최대치 경신
▲중국 10대 브랜드에서 '하이얼'은 뒤쳐져
▲인민폐가 전세계 비트코인 거래를 주도하다
▲외국에서 공휴일은 어떻게 쉴까?
-미국: 휴무일은 고용주 마음대로
-일본: "즐거운 월요일" 단기휴일(3일 정도 쉬는 것) 만들어
-프랑스: 유급휴가 이용해 "연이은 휴식" 실현시켜
-브라질: 많은 휴일은 국가에 "장애"를 불러온다 여겨
▲대만, 동중국해의 방공식별구역에 신중한 반응 보여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회의서 경제업무 안정적 조절 전망
▲중국 공산당의 부패 척결, 20년이래 사상 최대 규모
▲필리핀 시장, 중국 의료선(醫療船)에 열렬한 환영
▲미국, 한국의 초고속 인터넷 건설 참여 위해 암암리에 중국을 가로막다
-중국의 "미국시장퇴출" 계획 때문
▲오스트레일리아, 중국유학생 간첩에 연루된 사건 고발

◇인민일보

▲버스 개혁, 자동차 시장에 영향 크지 않아
-자동차 기업 이미 제품구조 전환 실시
▲전국 웨이보 계좌 13억 돌파
▲4G가 왔다!
-4일 오후, 공업과 정보화부(部) 세 개의 이동통신사에 TD-LTE 영업 허가증을 보내다
-중국 이동(移動) 사용자 4G 체험 하게 될 것
-4G 산업 규모 인민폐 1조라는 큰 관문 돌파할 가능성 있어
-통신산업 경쟁 패턴에 변화가 발생할 것
-이미 18개 국가에서는 23장의 TD-LTE 상업용 인터넷 배치
▲"중국통(通)" 중국과 외국을 통하다
-세계 저명한 한문학자 "고향"으로 돌아오다
-한문학자는 중국 문헌 번역 주력군이며, 세계가 중국에 대한 선입견을 타파하고 중국을 이해하는 것을 도와주는 역할
-해외 한학(漢學) 열(熱) 날로 고조되고, 현재 한학과(科)와 공자학원 등 아직 수요에 만족하기 어려워
-중국 문학이 해외에서 유폐량 아직 이상적이지 않고, 학문학자 번역은 더 쉽게 독자를 얻는데 기대

◇해방일보

▲전국 가입 자원봉사자 144만 명
-20개 영역, 7천여 개 프로그램의 공공 서비스, 지원자들에게 다양한 분야 요구
▲공신부(工信部)가 어제 3대 통신사에 각각 4G TD-LTE 영업증 한 장씩 발부
-번호 변경 없이 소비자들은 올해 말부터 4G 사용 가능
공신부: 중화인민공화국 공업과 정보화부
▲상하이시가 고등학교, 중등전문학교에 양로(養老) 과정 설치를 추진
-10만의 양로 전문 인력을 양성하겠다.

◇환구시보

▲런민삐의 반란, 미국은 걱정해야 하지 않습니까?
▲낙후된 제도가 의사를 곤란하게 한다.
▲중국은 18개 자유무역지구 건설 중

/중국통신원: 중국 상하이 동화대 이수현, 이중미, 정민호, 김태환

◇톈진시, 지하철 7호선까지 총 230㎞ 달성 예정

○ 올해 톈진(天津)시는 총 주행거리 98.7km에 달하는 지하철을 건설 중임.

○ 이 가운데 5호선과 6호선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2016년까지 톈진 지하철 계통구간이 총 230km에 달할 전망임.

○ 톈진시의 계획부처가 발표한 《톈진시 종합교통 ‘12차 5개년’ 규획》에 따르면 톈진시가 지하철 4호선, 7호선 건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12차 5개년 규획’ 시행 기간 내에 착공하여 톈진서역, 문화센터(文化中心) 등 중심지역의 건설 발전을 촉진할 예정임.

○ 상기 규획에 따르면 건설 예정 중인 지하철 노선 가운데 가장 중요한 노선은 베이천(北辰), 훙차오(虹橋), 허핑(和平), 허둥(河東), 둥리(東麗) 등 5개 지역을 연결하며 1호선과 2호선 미개통 지역을 운행하는 지하철 4호선임.

○ 또한 규획에 따라 지하철 7호선은 시칭구(西靑區) 장자워(張家窩)~하이허(海河) 중류 구간을 운행할 예정임.

○ ‘12차 5개년 규획’ 시행 말기까지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이 기존의 1일 평균 15만명에서 200만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임.

○ 현재 지하철 주행거리 확장 공사가 한창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 톈진 지하철 교통은 큰 발전을 이룰 전망임. 구체적으로 노선별 주행거리를 1호선은 14.4km, 3호선은 4km, 5호선 33.8km, 6호선 42.5km를 연장할 계획임.

○ 리주(李竹) 톈진지하철그룹(天津地鐵集團) 엔지니어 부총괄의 설명에 따르면 지하철 3호선 남역 제반 교통 공사가 연말 전 마무리되어 시범 운행에 들어갈 것이며 내년 초 공식 운행할 것으로 보임./인천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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