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이 오는 22일 본관 15층 마리아홀에서 ‘5월은 위의달’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위장관외과 주최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속쓰림, 위암, 위절제식 전시’를 주제로 교수들의 강의와 함께 질문의 시간도 마련한다.

강의내용은 ‘헬리코박터균과 위질환’(소화기내과 김준성 교수), ‘위-식도 역류질환의 증상과 치료’(위장관외과 김진조 교수), ‘위암에 대한 이해와 대책’(위장관외과 박승만 교수), ‘위 수술 후 식사관리’(영양팀 노미나 영양사) 등이다.

인천성모병원은 위암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올바른 의학상식을 전달하기위해 지난 1985년부터 5월은 위의달 행사를 진행중이고 어느덧 15회째를 맞았다. 강좌 참석자 중 행운권 추첨을 통해 위내시경 검진권을 나누어 준다.

저작권자 © 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