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안개로 인해 인천항 항만통제령이 내린 14일 연안부두 여객터미널에 발묶인 선박들이 희뿌연 안개 속에 갇힌 채 출항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오전 짙은 안개로 시정거리가 200m도 못미치자 출근길에 오른 시민과 항공기 이용객들이 극심한 불편을 겪었다. /김성중기자 jung@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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