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인천시물류연구회와 시립인천대 동북아전자물류연구센터는 ‘동북아의 항만,공항의 도전과 전망’을 주제로 12월 6일 오후 인천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한·중·일등 동북아 국가 간의 협력적인 물류 네트워크 구축 방안과 ▲동북아물류의 중심국가 실현을 위한 전략을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주요 주제발표 내용은 ▲피트림머 호주국립대교수 ‘중국 물류산업의 구조와 경영성’ ▲Ding YiZhong 상하이 해사대교수 ‘최근 중국 해운, 물류산업동향’ ▲김학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항만운영본부장 ‘한중 물류 협력의 과제와 전망’ ▲홍석진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 교수 ‘동북아 주요공항의 만족도와 경쟁력에 관한 연구’ ▲김태규박사(일본운수정책연구기구) ‘일본 나리타 공항에서의 환적화물특성에 관한 연구’ 등이다.

백범진기자 bjpaik@i-today.co.kr

저작권자 © 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