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은 인천 남항 준설토 투기장 하도급 공사를 하면서 굴포천 방수로 현장에서 발생한 토사가 아닌 외부토사를 반입하고 허위로 서류를 꾸며 공사비를 타 낸 혐의(사기 등)로 A건설 대표 이모(42)씨 등 건설 업체 대표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순열기자 syyang@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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