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새마을부녀회(회장·김춘자)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일선 군·구새마을부녀회별로 총 3만8천600포기의 김장을 담가 홈몸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5만650세대에 나누어주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19일 강화군새마을부녀회가 강화 노인복지회관에서 배추 800포기를 담그는 것을 시작으로 총 3천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다.

김기준기자 gjkimk@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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