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검단4동은 지난 18일 관내 약 50평 정도의 텃밭을 이용해 장애우와 함께 가꾸는 체험농장을 시작했다.

장애우와 함께 가꾸는 체험농장은 무상으로 토지를 제공해 준 김양수 독정 노인회장을 비롯해 각종 시설투자 및 차량지원에 협조해 준 서구종합장애인복지관, 마전감리교회 사회봉사부, 김영수 아동복지위원, 허영무 통장 등 지역의 인적자원과 복지시설, 종교시설과 연계해 추진됐다.

이은경기자 lotto@i-today.co.kr

저작권자 © 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