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개설된 항로는 CKYH 얼라이언스(코스콘, 케이라인, 양밍라인, 한진해운)의 AWE4(AWE-South Loop) 서비스로 기존 닝보-상하이-옌티엔-홍콩-뉴욕-노폭-사바나-닝보 루프를 개편해 5월 18일부터 츠완-옌티엔-홍콩-뉴욕-노폭-사바나-츠완 순으로 기항하고 있다.
또한 5월 23일부터 흥아해운의 HPS2항로에 츠완터미널이 추가됐다. HPS2의 기존 기항지는 부산-홍콩-하이퐁-팡청-서커우-홍콩-울산 순이었다. 세 번째 항로는 칠레선사 CSAV가 5월말부터 개설한 아시아(한국?중국)-멕시코/카리브해간항로(PACAR)다.
이 서비스의 기항 루트는 부산-상하이-츠완-홍콩-Manzanillo(Mexico)-Puerto Quetzal-Caldera-Panama-Cartagena-Rio Haina-San Juan-P. Cabello-Cartagena-P. Quetzal-부산 순이다.
박선식기자sspark@shippin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