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에 소재하고 있는 북부클럽(회장 김태일)은 지난 1일 관내 장애우보호시설인 쉴만한 물가의집(시설장 김재용)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태일 회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6지역내 타 클럽들하고의 교류에는 참석을 거의 못하고 있지만 매달 정해진 6지역의 봉사만큼은 참석한다며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쉴만한 물가의집(시설장 김재용)도 “부평관내의 라이온스클럽에서 돌아가며 ‘매달 같은 날짜 같은 시간’에 어김없이 방문해서 위로의 물품을 전달해주심에 너무 감사를 드린다며 이런 정성을 모아 저역시 시설에 거주하는 이들에게 더욱더 관심을 갖고 보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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