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오후1시에 사)대한가수협회인천지회의 주최로 사무실내 효기획스튜디오에서 제1회 인천계양산가요제 및 취임송년콘서트가 3부로 이어졌다.

코로나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그동안 미뤄왔던 (사)대한가수협회 인천지회 김효실 지회장의 취임식은 제1부가요제, 제2부 취임식, 제3부 송년콘서트로 이어졌다

본선에 15명의 열전 끝에 가요제 대상은 황포돛대를 부른 윤은영이 차지하고

2등 금상은 “무슨사랑”을 부른 김지인이 차지하였다.

이어 제2부 (사)대한가수협회인천지회 김효실지회장의 취임식이 시작되고

취임사에서는 단합과 비상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실연자의 복지와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큰 포부를 밝혔다

이어 표창장에는 김선호 부지회장님과 이길용 수석부지회장님께서 공로대상 트로피와 (사)대한가수협회 서울본회 이자연회장님이 표창장을 받았고 취임식을 마무리했다

이어 제3부 송년콘서트로는 회원가수들의 릴레이 축하 공연으로 이어져 비대면으로 방역수칙을 엄수하며 마지막 송년회까지 2021년을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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