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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하루 최다 433명 확진·2명 사망…인천시청 8명 무더기 감염

 

 

 인천의 하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0명을 넘고 오미크론 감염자도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인천시는 지난 7일 하루 동안 모두 43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2명이 숨졌다고 8일 밝혔다.

인천에서 하루 확진자가 400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일 신규 확진자 355명 발생 이후 1주일 만에 다시 일일 최다 기록이 경신됐다.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감염자 2명이 숨져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168명으로 늘어났다.

인천시청 신관에서 근무하는 자치경찰위원회 소속 공무원 1명이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이날 동료 공무원 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신관 근무자 600여명에 대한 전수 검사를 하고 있다.

최근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된 미추홀구 종교시설, 서구 의료기관, 서구 중학교에서 각각 확진자가 10명씩 늘었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과 관련해서는 확진자 2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가 27명으로 늘어났다.

이 교회와 관련한 오미크론 변이 의심 확진자 11명에 대한 검사도 진행 중이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36명은 집단감염 관련이며 해외입국자 3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7213명이다.

인천지역의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79개 중 77개를 사용 중이다.

남익희 기자  namih01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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