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최고의 수확 결실을 맺은 농업인 격려

 

 

 인천광역시 장정민 옹진군수는 영흥면을 시작으로 각 면의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현장과 주요사업장을 방문한다. 16일부터 17일까지 영흥면을 방문한 옹진군수는 그 동안의 수고와 노고의 결과로 벼농사 수확결실을 맺은 영흥농가 농업인을 격려했다.
또한 선재도 일자리 사업현장을 찾아, 주민의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을 지켜줄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이날 주요사업장 방문으로, 영흥면을 대표하는 주요관광지 장경리해변 부근에 미관을 저해하는 지상전주를 없애고 전선케이블을 땅에 매설하는「전선지중화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담당자를 격려하고 22년 2월에 준공할때까지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본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영흥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영흥주민과의 대화 및 군민의 날 표창 수여식’에서 지역주민 건의사항으로 ▲외4리 경로당 개관식 건의 ▲불근노리3거리 신호등설치 및 도로확포장 ▲다수교량구간 진입도로 표시선 개설 ▲영흥대교구간 야간조명 설치 ▲어린이놀이터 설치 ▲내1리 경로당주차장 설치 ▲영흥지구지소 여직원 상시적으로 근무 건의 ▲현재 쓰레기장(분배출장)부지매입 장기적 사용 ▲국사봉 전망대 설치 ▲면사무소 신청사와 직원관사 통합건축 건의 등에 대해 본 건의사항을 각 실·과·소에서는 책임있는 자세로 최선의 노력으로 임해 줄 것을 지시했다.
옹진군수는 “그 동안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우리 공직자를 비롯한 지역주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군민의 날을 기념하여 영흥도 발전에 힘써주신 수상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앞으로 관광인프라 구축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고, 군민이 필요로 하는 정책과 사업에 심혈을 기울여 살기좋은 옹진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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