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국떡 3kg와 홍삼캔디 120박스  가가호호 전달  

 

 

 한국자유총연맹 남동구지회 구월3동분회 (분회장 곽명철)는 지난 16일 자총에서 
겨울철 어르신 공경하기 사업의 일환으로 떡국떡 3kg와 홍삼캔디 120박스를 만들어 
가가호호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곽명철 분회장은 임기내 마지막 봉사를 맞이하여 “구월3동 6년의 임기동안 분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우여곡절도 많았었지만 분회 회원동지 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협조 해 주셔서 임기를 영광스럽게 마칠 수 있게 되었고 이 지점에서 특히 인상적인 것은 남동구청장 우수분회 단체상을 수상하였던 부분이 기억에 남는다“며 앞으로도  
연맹 조직원들과 협업하면서 남동구지회 발전을 위하여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곽분회장과 같이 임기를 마치는 구 청년회장 이보영도 어르신들에게 나눠줄 선물을 준비하는데 이마에 맺친 구슬땀을 훔치며 “이웃과 사랑의 나눔을 하는 이런 날에 동참하게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청년회 고문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자총 1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한 우정식 구월3동 동장은 허리가 아프면서도 주민들에게 사랑의 떡국떡 나눠주기 행사에 동참하여 주민을 섬기는 기관장의  
모습을 보였다. 
 
우정식 동장은 “오랜 기간동안 구월3동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신 곽명철 분회장님의 노고에 큰 박수를 드리고 앞으로도 우리 동을 위하여 많은 수고를 부탁드린다며, 회원님들이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어르신들에게 다가오는 설명절을 따뜻하게 보내시라고 떡국떡을 준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정이 가득한 구월3동이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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