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천 5Km 걸으며 소통과 화합... '행복한 시간' 보내

 

바르게살기운동 인천시 광역협의회와 남동구협의회의 인천사랑 걷기 행사.

바르게살기운동 인천남동구협의회(회장 방명철)와 바르게살기운동 인천광역시협의회(회장 구광회)는 지난 14일 청소년 수련관 야외공연장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시협의회와 구협의회 회원 및 인천시민 등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사랑실천걷기 행사를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 내 고장 인천 사랑을 위해 공동체의식 함양과 화합을 다지는 차원에서 기획되었으며, 군٠구 협의회별로 50~60여명이 지정 장소에 모인가운데 ZOOM으로 연결하여 동시에 진행하였다.
 이날 걷기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및 시민들과 함께 인천대공원 청소년수련관 인근 장수천에서 걷기코스 5Km를 걸으며 인천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구민은 “건강도 챙기고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협의회 구광회 회장은 “ 바른 생각과 바른 행동은 내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부터 나온다”면서 “인천 사랑을 몸소 실천하여 인천특별시대를 만들기 위해 바르게살기운동이 최선을 다하여 시민들과 함께 앞장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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