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성암성결교회로부터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성암성결교회 박해정 목사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우리 이웃을 위한 나눔만큼은 꼭 실천하고자 하는 성도님들의 마음을 모아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성암성결교회는 맥추감사절과 추수감사절을 기념하여 매년 두 차례 간석1동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김종수 간석1동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매년 2차례 정기적으로 이웃을 위해 흔쾌히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목사님을 비롯한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후원금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비롯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