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명으로 옹진군 최대회원을 가진 상인회로 등록된 단체

 

 

  11일 오전 10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어촌계 사무실에서 쉼,섬,삶을 목적으로 선재도상인회가 창립총회를 열었다.

초대회장인 소복선씨와 임원진들의 소개가 있었고 내빈 백종빈 인천시의회 부의장, 백동현 옹진군의원, 김택선 옹진군의원, 김현기 옹진군소상공인연합회 회장, 그 외 각 단체의 장과 각 상인회 회장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를 하였다.

선재도상인회는 105명으로 옹진군 최대회원을 가진 상인회로 등록된 단체다.

2012년에는 CNN에서 선정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33개 중 1위로 선정 된 목섬이 있는 선재도이며 최근 인스타 핫플로 유명해지면서 활성화되고 있는 상권을 조직적으로 이끌어보고자 상인회 조직을 활성화시키게 되었고 인천광역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의 우리마을상인회 바우처사업에 선정되어 더욱 탄력을 받아 지역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한데 모아 출범하게 되었다.

연간 35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관광지이기에 주민,상인,여행자의 관계가 선순환 되도록 하여 지역발전에 큰 역활을 할 수 있는 단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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