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다녀와

 

동국대 행정대학원 소통리더십 모임인 동소산악회가 원주 소금산을 등산했다.

동소산악회(회장 최항구) 회원 40여명이 6일 강원도 원주 소금산을 등반하며 동문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동소산악회는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소통 리더십 최고위과정 총동문회 모임이다.
 회원들은 소금산과 출렁다리 등을 등반하며 서로를 격려했다. 코로나의 어려운 시기에도 집행부는 항상 고민하면서 좋은 산행을 만들려고 노력했다는 점에 많은 박수를 보냈다. 회원들은 특히 최항구 회장이 원우들을 생각하는 따듯한 마음에 감동받았다며 존경심을 표시했다.
산행에는 산악회를 위해 애써온 조경구 초대회장을 비롯해 전우성 4대 회장, 박기수 5대 회장이 이승열 위원장, 김현철 이사, 홍승열 골프회장 등이 참석해 회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선물을 준비한 박병일 총동문회장과 김도연 교수에게는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회원들은 서로에게 내년에도 더욱 건강하고 모든 일들이 건승하길 기원한다며 덕담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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