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심초사(勞心焦思)

 

 

노심초사(勞心焦思)
​: 한 가지 일에 골몰하거나 급작스러운 상황에 화가 일어날까 우려하여
속이 타들어 갈 만큼 심하게 마음 쓰는 것을 의미한다.
마음에 걱정이 가득해 잠을 이루지 못하는 모양을 뜻하는
경경고침(耿耿孤枕), 경경불매(耿耿不寐), 전전반측(輾轉反側), 전전불매(輾轉不寐) 등과
같은 의미로 쓰인다.

- 사마천의 ​《사기(史記)》에서 유래.

노심초사하는 경우도 있고 태연자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같은 사건이나 상황을 바라보는 태도는 사람의 성격에 따라 달라지기도 합니다.
때로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기다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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