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객 건강보호 및 코로나19확산 방지

 

식품업소 점검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가을 행락철 대비해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위생관리 및 방역수칙 이행 점검을 오는 11월말까지 이어간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ㅿ유통기한 위·변조 및 유통기한 경과식품 판매행위 여부 ㅿ식품의 위생적인 취급 여부 등 식품위생 전반적인 사항 ㅿ올바른 원산지 표기 ㅿ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여부 ㅿ출입명부 관리 실태 등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 계도 조치하며, 위반사항에 따라 과태료 및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적극적인 위생‧방역점검으로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단풍철을 맞아 강화군을 방문하는 나들이객의 건강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위드 코로나 시대로 보다 빠른 전환을 위해 영업주 및 이용객들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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