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과 교양시집 전달

 

 

 지난 6일 국방장애인협회(유길웅 대표)와 한마음문인협회(장순휘 회장)는 충일부대를 방문하여 군장병의 노고를 위문하였다.

위문단 일행은 코로나19로 인하여 휴가와 외출이 제한되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예비군전력강화에 전념하는 안보의 현장을 돌아보았다.

위문단은 성금과 교양시집을 전달했다.

고영준 사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군을 잊지않고 따뜻한 격려해주신 위문단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군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다짐을 전했다.

국방장애인협회 유 대표는 “군장병의 24시간 불침번을 믿고 기업은 생산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수고하는 군장병들에게 감사한다.”고 강조했다.

동대문지회 장재훈 지회장은 “코로나19에서도 사기가 높은 장병을 보면서 국민으로서 마음 든든하다”고 감사했다. 한마음문인협회 장 회장은 “나라가 있어야 자유도 있다는 말처럼 우리 군이 본연의 임무에 빈틈이 없어야한다. 문인들도 군을 사랑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부대방문에는 한국문화예술장애인협회 전종수 사무총장과 서울시 동대문구 장재훈 지회장, 강원도지부 김영효 회장, 경기도 김포시 윤병석 지회장이 동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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