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에 소재하고 있는 북인천클럽(회장 한희진)은 관내 장애인보호시설에
지난 2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부평구 소재 장애인보호시설인 쉴만한 물가의집(시설장 김재용)에
북인천클럽의 회장 한희진, 1부회장 차인호, 총무 정의건 등과 국제라이온스 354-F(인천)지구 6지역(부평)에 소속된 클럽들의 집행부들이 함께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고 한다.

한희진 회장은 “ 이번 행사를 맞아 6지역클럽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하는 계기가 되어 주최클럽으로서 매우 흡족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코로나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미력하나마 조금이라도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애인시설 김재용 시설장도 “ 코로나로 모든 후원이 끊긴상황으로 매달 라이온스의 후원으로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이 활기를 되찾았다며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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