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강화군청소년문화의집과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관내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과학버스킹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과학버스킹’은 인천지역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과학문화 확산 프로젝트로 10월 16일부터 11월 13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인천대교와 다른 종류의 다리 비교하기, ▲인천 최초의 팔미도 등대 알아보기, ▲나만의 패턴으로 화문석 제작하기, ▲우리동네 생태지도 만들기, ▲커피찌꺼기 화분 만들기 등으로 참여자들은 개별 키트를 활용한 이론 및 실험수업을 각자의 집에서 참여하게 된다.

참가비는 무료로, 신청은 9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전화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안내는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ghss.or.kr)를 참조하거나 청소년문화의집(930-7049~5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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