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10.18 월 18:11
2006년 5월 일간신문 창간 -> 2016년 11월 인터넷종합일간지 및 주간지 재창간
                    2018년 12월 15일 일간지 재창간
상단여백
HOME 라이프 시인의향기를찾아서
인연의 끈

인연의 끈

만나야 할 인연은
먼 길 돌고 돌아서도

끝내 만나더라

정말 그렇더라
인연의 힘은
장벽도 소용없더라

한 줄기 지나가는
그냥 그런

바람인 줄 알았는데

그대 고운 이름으로
내 영혼 울창한 숲에
자분자분 들어와

오색실 한 땀 한 땀
정성 다해
튼실하게 수 놓더라

인연은
가시덤불에 걸어놔도
끝내 꽃 피우더라.

- 류인순 님


인천신문  webmaster@incheonnewspaper.com

<저작권자 © 인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인천시 남동구 논고개로 77 에코타워 BD 503호  |  대표전화 : 032-833-0088  |  팩스 : 032-833-0014  |  사업자등록번호 : 771-88-00584
등록번호 : 인천 아 01279  |  등록일 : 2016.10.26  |  발행·편집인 : 남익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영란
Copyright © 2021 인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icnp@incheonnewspaper.com

NDsoft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