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오는 14일까지 ‘2021년 사회적경제한마당 랜선 밤야(夜)마켓’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16개 사회적기업이 참여한 랜선 밤야(夜)마켓은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개척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 광복 76주년을 맞아 특별 할인도 선보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판매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오픈마켓(인터넷 사이트(www.밤야마켓.com)과 라이브마켓(실시간 소통을 통한 온라인 판매) 2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픈마켓은 이달 2일부터 판매 중이며, 라이브마켓은 오는 13~14일 오후 6~9시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 내 2021랜선 밤야마켓 계정에서 전문 쇼호스트 및 기업 대표자 인터뷰, 다양한 할인, 이벤트로 실시간 판매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청 홈페이지와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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