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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코로나19 확산 대응 방역 활동 ‘구슬땀’석남동 상업지역 확진세 우려해 자율방역단 방역활동

 

인천 서구는 서구보건소를 중심으로 석남동 행정복지센터 자율방역단과 서구청 교구협의회 방역단 등과 함께 석남사거리 일대 코로나 방역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16일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최근 관내에서 석남동 지역이 호프집과 게임장 등 상업지역에서 잇따라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석남1·2동 자율방법대로 구성된 석남동 자율방역단은 2주간 매일 지역 내 모든 상점과 버스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역하기로 했다.

지난 6일 기독교연합회 회원으로 구성된 서구청 교구협의회 방역단도 이번 확산세에 방역대응에 적극 동참해 석남동 전체로 방역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15일 기준 누적 7,622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서구에서만 1,400여 명을 넘고 있다. (누적 완치자도 포함한 수치임)

이에 서구보건소는 기존 서구보건소와 검암역 임시 선별검사소에 이어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아시아드선별검사소를 운영해 일 평균 2,000건의 코로나 검사를 진행 중이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젊은 층이 많이 모이는 상업지역을 중심으로 보이는 확산세가 매우 우려스럽다”면서, “주민께서는 방역수칙 준수와 코로나19 검사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송정훈 기자  lecielblue@incheonnewspap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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