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인천 남동구 내 한 인도에서 물건을 지나치게 넓게 내놓고 파는 상인들로 인해 시민들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는 모습이다. 이곳을 자주 지나다닌다는 한 시민은 "상인들의 마음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가끔 너무하다 싶을 때가 있는데, 스스로들 자제를 좀 해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진 = 김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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