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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항재개발 ‘시민을 위한 공간 조성’ 논의인천시의원연구단체 '내항재생뉴딜정책연구회' 활동

 

인천시의회에서 인천내항을 시민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과 향후 내항재개발의 방향 설정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30일 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내항재생뉴딜정책연구회(대표의원 안병배)’는 전날인 29일 산업경제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시민을 위한 공간 조성’을 주제로 내항 재개발 관련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박창호 한국수상레저안전협회장과 김용하 인천도시연구소장이 각각 ‘내항재생을 통한 인천시의 해양중심도시 위상 정립 방향’과 ‘통시론적 고찰에 의한 인천 내항과 원도심의 조화로운 재생 방향’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시 재생콘텐츠과와 인천도시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도 토론회에 참여해 내항 재개발 사업에 대한 주도적 참여, 향후 재개발 방향 설정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 의원을 제외한 다른 시의원들 중에서는 건설교통위원장인 고존수 의원과 이병래, 박정숙, 김병기, 임동주, 민경서 의원 등이 참석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박창호 회장은 “인천 내항의 바람직한 재개발은 내항 주변지역의 지역 회생뿐 아니라 인천지역 도시발전을 선도하는 인천시민의 자랑스러운 친수공간이라는 인식을 공감하고, 인천시민의 염원을 담아 내항재개발 추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안 의원은 “인천내항 재개발 사업은 원도심 재생사업의 선도 모델로,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논의가 필요하다”며 “내항재생뉴딜정책연구회가 앞장서 연구·포럼·세미나·사례견학 등을 진행, 전문가·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바람직한 내항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9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내항재생뉴딜정책연구회는 내항재개발과 관련된 시민은 물론 시 집행부, 관계기관 등의 협의를 통해 내항 재개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는 연구단체다.

 

배영수 기자  gigg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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