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 중심의 모바일 환경 구축 및 스마트서비스 제공

 

인천도시공사(iH)는 검단신도시 5대 분야(교통, 안전, 환경, 문화, 행정)에서 20개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할 ‘앱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30일 iH에 따르면, 스마트서비스 앱은 검단신도시 초기 입주민의 공통적 문제 개선 및 정보 제공 등 사용자 중심의 모바일 환경을 구축하여 신도시 입주 초기부터 쉽게 이용가능토록 개발해 보급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검단신도시의 모바일 서비스와 도시 비전, 목적을 상징할 수 있는 독창적이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명칭을 제안할 수 있으면 된다.

오는 5월 5일까지 iH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smartcity@ih.co.kr)로 제출하면 된다. 단, 업무 관계자는 참여할 수 없다. 

상금은 △대상 1명 50만 원 △최우수상 2명 각 30만 원 △참가상 30명 모바일 음료권을 지급한다.

선정작은 다음달 14일 iH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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