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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유원지 일몰제 해제 관련 난개발 막아달라” 요구연수구 관내 아파트 입주민단체 시와 구청 등에 공식민원

구 송도유원지 및 주변 지도. (출처 = 네이버 지도)

 

송도유원지의 미개발 지역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 시행으로 유원지 해제를 맞은 것과 관련해 연수구의 한 아파트 입주민단체가 시에 이곳의 난개발 방지 등을 요구했다.

연수구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이하 연아연)는 “송도유원지 일대 중 미개발지역인 약 156만 ㎡가 일몰제로 유원지에서 해제됐는데 이곳이 녹지 및 유원지라는 부분을 감안해 이 구역의 난개발을 막을 수 있게 사전 검토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해당 요구사항을 최근 인천시 및 연수구에 민원 형식으로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요구사항을 몇 가지로 압축하면 ▲난개발을 막기 위한 필지 분할 방지 ▲공공용지 확보 및 공공시설 기부채납 ▲토지주의 개별적 개발방안 수용 시 주민들이 원하는 문화체육시설 등 포함 ▲송도 테마파크 지연으로 따른 향후 선행 이행조건을 참고해 개별 토지주 의견 수용 ▲청량산과 송도국제도시, 인천대교 연결로 등에서 보게 되는 경관을 포함해 종합개발계획 수립 등이다.

연아연 측은 “2040 인천도시기본계획 수립 시 난개발 방지와 지역사회 발전 등을 위한 계획으로 조화롭고 균형 있게 개방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계획들이 전제돼야 한다”며 “이러한 요구는 연수지역의 아파트 입주민들이 뜻을 모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영란 기자  yrlee@incheonnewspap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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