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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화복합단지 2단계 조성 시공사는 ‘GS건설 컨소시엄’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및 세브란스병원과 연계되어 개발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송도국제화복합단지 2단계 사업(이하 국제화2단계사업)’의 시공사로 GS건설 컨소시엄이 최종 낙점됐다.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주)(이하 송도개발)는 국제화2단계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GS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국제화2단계사업은 연수구 송도동 연대 국제캠퍼스 인근 16만 8,900여㎡ 부지에 공동주택과 주상복합건물을 짓는 사업이다. 공사비 규모는 약 8,700억 원 규모로 상당히 크다.

사업에서 발생되는 개발이익은 연대 송도세브란스병원(가칭) 건립과 연세사이언스파크(교육연구단지) 등을 조성하는 재원으로 활용된다.

송도개발에 따르면 GS건설 컨소시엄은 심의 과정에서 재무와 개발계획과 제안개발이익 평가 등 모든 평가부문에서 타 경쟁사에 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평가위원회는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개발 방향 설정 등을 높게 평가했고 시공사의 자격으로서 개발이익 실현과 지원 의지도 경쟁사보다 나은 것으로 평가했다.

이에 따라 GS건설 컨소시엄은 국제화2단계사업에 대해 워터프론트 수로를 연계한 리조트형 테라스하우스 등 팬데믹 시대 맞춤형 주거환경 구현에 방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시킬 예정이다.

송도개발 측은 “우선협상대상자와 세부 협상을 진행하고 오는 5월 말 사업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라면서 “세브란스병원과 연세사이언스파크가 차질 없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정훈 기자  lecielblue@incheonnewspap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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