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예술회관이 올해 정기인사 4급 이상 인사발령에 따라 오늘(11일) 나기운 인천문화예술회관장을 임명했다.

나 관장은 1964년생으로 2013년 감사관실을 거쳐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중국협력담당관실 업무에 몸담았으며, 이후 여성가족국의 노인정책과와 출산보육과, 일자리경제본부 국제협력과에서 근무했다.

나 관장은 “앞으로 많은 소통과 협조 부탁드린다”며 짧은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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