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형 온·오프라인 연계수업 유형 개발 및 이해자료'

인천교육청은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연계한 수업 이해자료 ‘인천형 블렌디드 수업을 바라보多!’를 개발해 학교 현장에 보급했다고 밝혔다. 

인천형 온·오프라인 연계수업은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이 유기적으로 이어져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 간 활발한 상호작용을 하고 맞춤형 피드백을 통해 학생의 배움과 성장이 이뤄지는 수업이다. 

이번 자료는 많은(多) 학생에게 다양한(多) 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10월 중순에는 인천형 온·오프라인 연계수업 유형을 적용한 중등 교과별 수업 자료 152편을 현장에 보급할 계획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교사들의 집단지성과 교육청의 지속적인 현장 지원 노력으로 학습 효과는 높이고 학습 격차는 줄이겠다”며 “앞으로도 공공재로서의 공교육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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