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5일 다른 시도 확진 환자의 접촉자 1명(인-262), 부천 소재 △△물류센터 근무자 1명(인-263), 서울 소재 건강용품 판매업체 관련 확진 환자의 접촉자 1명(인-264)과 그의 가족 2명(인-266, 267), 부평구 소재 교회 관련 2명(인-265, 268) 등 모두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관련구와 연계해 확진 환자들에 대한 세부 역학조사를 통해 이동 동선 파악을 통한 방역 및 추가 접촉자들에 대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부평구 소재 교회 관련 누적 확진 환자 수는 42명이며 5일 현재 인천시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모두 26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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