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가 주최하고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에서 주관하는 서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너나두리'에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초등학교 추가 휴업 및 온라인개학이 실시됨에 따라 참여청소년의 급식공백을 최소화 하고자 긴급 돌봄서비스 4차 지원물품을 발송했다.

또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지난 14일 온라인 입학식을 시작으로 실시간 쌍방향 수업(ZOOM), 콘텐츠 활용 중심 수업(영상링크, 트레이닝 어플), SNS 실시간 소통 등 20일부터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진행했다.

서구시설관리공단 김남기 이사장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독려와 더불어 청소년의 돌봄 공백 보강 및 청소년들의 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