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인천공항검역대에서 입국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역 업무를 점검하고 있는 모습.(보건복지부 제공)

지난해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에 온 국민이 불안에 떨고 있다. 정부는 감염병 위기경보단계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부는 감염우려가 높은 다중 밀집 지역 방문 자제와 손씻기,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 등 예방법 등을 알리며 대외활동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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