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NA B 페스티벌’ ‘아이(愛)뷰티토크쇼’ 눈길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후원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가 주최한 ‘제4회 코리아뷰티앤 코스메틱쇼’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 1·2홀 내 전시장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천관광공사와 ㈜아이콰 부설 글로벌뷰티포럼(회장 위정란)이 주최하고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대표 조기종) 주관, 인천시와 인천신문 등이 후원한 ‘2019 제2회 WANNA B 페스티벌’ 대회와 ‘제 1회 아이(愛)뷰티토크쇼’가 동시에 열렸다.

특히 이날 관람객 및 뷰티아티스트의 관심을 끌었던 ‘제2회 WANNA B 페스티벌’ 행사는 김사랑의 앙상블 클래식연주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 및 심사위원 소개, 선수단 선서, 제1경기~4경기, 페스티벌방송댄스 축하공연, 시상식 및 우수작품 무대워킹, 주선미 대회조작위원장 및 윤수빈 심사위원장 임명장 수여식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송영오 전 이탈리아주재 한국대사 및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송영길, 윤상현, 안상수, 오제세 국회의원, 남익희 인천신문 대표 등은 축사에서 “오늘 열린 ‘2019 제2회 WANNA B 페스티벌’을 통해 전 세계 뷰티아티스트들이 각 분야에서 자신의 실력을 가늠해보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열린 ㈜아이콰(AIKUA, 대표 이혜란)의 ‘아이(愛)뷰티토크쇼’는 대중에게 가장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한중일 인플루언서를 통해 아시아권 각국의 뷰티 노하우와 유행 뷰티 트렌드를 전수함으로써 실시간으로 글로벌뷰티를 교류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이다.

이날 주식회사 아이콰(AIKUA) 전속으로 한국의 인플루언서 메인 MC 이은지, 중국 왕홍 게스트 粥粥(조조), 일본 인플루언서 Hitomi Sano(히토미)가 참여해 한-중-일 예비 뷰티 크리에이터들에게 큰 희망을 안기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이혜란 대표는 “아이콰(AIKUA)가 올 해 3월 주최해 북경에서 열린 '한 중 인플루언서 라이브 대전'에서 온오프 (on off) 라인 홍보 및 판매를 통해 라이브 뷰는 220만 이상 횟수를, 판매는 5000여개 이상의 성적을 달성했다”고 소개했다.

코리아뷰티앤코스메틱쇼는 ▲화장품&메이크업 ▲홈케어&이너뷰티&뷰티니스 ▲네일&풋&타투 ▲원료&포장 ▲피부&바디케어 ▲인테리어&소품 ▲메디뷰티&의료서비스 ▲헤어&두피의 품목으로 구성된다.

일반 참관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여 대한민국 대표 뷰티 종합전시회로 우뚝 서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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