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 대상' 시상식이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귀빈식당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정치·사회·경제·교육·체육·문화·예술·환경 등 전 분야에 걸쳐 지속적인 혁신을 바탕으로 위 분야에 기여한 지자체·기관·법인 및 단체·개인 리더를 발굴하고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 유기철 테라새턴 대표는 '4차산업' 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대회장인 김두관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우리 사회가 보다 많은 혁신리더를 육성하고 함께 힘을 모아나가고자 하는 것이 바로 '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 대상'의 목표”라며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혁신리더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모든 분께 뜨거운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우리 사회의 변화를 위해 애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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