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한국장애인경영자협회 인천광역시지부(지부장 신태균)는 지난 6월 28일 수도권매립지 수영장·승마장 옆 힐링텃밭에서 지난 봄 2310㎡ 면적 토지에 파종해 정성들여 가꾼 감자를 수확했다.

이날 NGO봉사단(사무국장 김종식), 후원회(회장 양일석) 등 40여 명이 참여해 수확한 감자 250박스(5㎏) 중 25박스는 미래복지재단(이사장 홍성균)과 미래복지요양센터(원장 황향미), 20박스는 왕길동주공아파트노인정(회장 박귀월), 그리고 나머지는 홀몸노인·장애우·차상위계층 등에 각각 전달됐다.

특히 신태균 지부장은 홀몸노인 사랑잇기 사업으로 결연한 5가정에 감자를 전달해 경로효친 사상을 함양시키는 데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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