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기쁨연수지부가 연수구 향기로운교회(연수지부대표회장 정일량목사)에서 청소년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봉사단원 50여명을 비롯 내빈. 연수지부 나누미 활동가. 서울본부청소년봉사단 실무자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최종학목사(참빛교회)의 사회로  최종철목사(큰기쁨교회)의 기도가 있었고 ,진유신목사가 (순복음중앙교회)잠언29장18절  “꿈을갖으라”라는 성경귀절을 인용 청소년봉사단에 가입하는 모든 청소년들이 꿈을 갖고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일꾼들로 성장하여 연수구 관내를 품고 자원봉사를 통해서 연수구를 따뜻하고 행복한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주기를 부탁했다.

이어 정일량목사(향기로운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치고 2부 발대식에는 한사라목사(나눔과기쁨연수지부장)의 사회로 발대식을 갖고 연수지부청소년봉사단 단장 임명장 수여(한사라목사). 청소년봉사단 조장 임명장수여(5명)을 김유택목사(나눔과기쁨인천시협의회 회장)가 전달했다.
김유택회장은 "나눔과기쁨 청소년 봉사단이 인천 8개구 가운데 제일 먼저 청소년 봉사단 발대식을 갖게 돼서 기쁘고 이어서 인천시 전역으로 확산되어서 청소년봉사단을 통해서 인천시 전역으로 확산되었으면 좋겠다""청소년들은 경쟁이 아닌 다른 것을 경험하므로 청소년의 인성과 성품을 따뜻하게 하므로 청소년들로 인해서 사회가 따뜻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으로 청소년 봉사단은 지역내에 있는 노인정을 찾아서 노인들을 섬기는 봉사 발마사지 봉사. 거리 청소 등 그 외에도 약80여가지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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